2010년 6월 14일 월요일

me and my sister in 1990




screen printing on cardboards; Printmaking construction
I got the motif from a photograph of me and my little sister in Tokyo, 1990.
I added some dots and geometric lines onto the figures, which make the look little more vintage-like.
I love the outcome a lot. It's playful and fun to look at!


카드보드 위에 스크린 프린팅 (판화) 으로 찍어낸 후에 구조물로 조립했다.
세장의 카드보드 앞뒷면에 다 똑같은 사진의 판화를 찍어내고, 그 대신 지오메트릭한 라인과 땡땡이 무늬의 판화를 레이어드 해서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 뭔가 촌스러운 듯 독특한 유머가 더해진 그런 느낌이랄까.
이거 보고 엄마는 본인 딸들인 줄도 못 알아보고 북한 여자애기 두명이 있다고 했다.
이 사진은 나랑 동생이랑 1990년 초에 일본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