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0일 수요일
Square show
Square show
12x12 canvas 에 아크릴 물감으로 흐르듯 블렌딩해서 배경색을 칠하고 그위에 검은색 자수 실로 자수를 놓아 여자아이 모양을 만들었다.
이렇게 페인트가 흐르는 듯한 느낌 너무 좋다.
여자아이 모티브는 일본 패션 카다로그에서 풍선껌 부는 여자의 무심한 표정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내 나름대로 변형 시켜서 나만의 소녀를 만들어 냈다...
2010년 6월 22일 화요일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John B. Aird Gallery
smaller version of my work.
I cut 1/3 of the original one. LOL
컨셉은 daily ritual, 매일매일하는 의식,제사 같은 것이라고 표현하면 대충 뜻이 맞을 것같다.
나의 daily ritual, 내가 매일 해야 하는 무의식중의 의식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그래서 내 데일리 리츄얼은 커피와, 커피를 마시는 다양한 사람들의 양상을 표현해 낸 것이다.
재료를 커피필터 종이를 써서 더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커피 필터같은 얇은 종이에 자수를 하는게 꽤 시간은 걸리지만 생각보다 어렵거나 힘들진 않았다.
재밌었다
원래 내 작품의 3분의 1크기로 줄여서 갤러리에 전시했다.
silk screen printed skirt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me and my sister in 1990
screen printing on cardboards; Printmaking construction
I got the motif from a photograph of me and my little sister in Tokyo, 1990.
I added some dots and geometric lines onto the figures, which make the look little more vintage-like.
I love the outcome a lot. It's playful and fun to look at!
카드보드 위에 스크린 프린팅 (판화) 으로 찍어낸 후에 구조물로 조립했다.
세장의 카드보드 앞뒷면에 다 똑같은 사진의 판화를 찍어내고, 그 대신 지오메트릭한 라인과 땡땡이 무늬의 판화를 레이어드 해서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 뭔가 촌스러운 듯 독특한 유머가 더해진 그런 느낌이랄까.
이거 보고 엄마는 본인 딸들인 줄도 못 알아보고 북한 여자애기 두명이 있다고 했다.
이 사진은 나랑 동생이랑 1990년 초에 일본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2010년 6월 3일 목요일
2010년 6월 2일 수요일
Batik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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